배우 신현준, 강남구의 새 얼굴 되다

  • 등록 2025.07.16 18:12:12
크게보기

연기·예능·교육 아우른 대중적 스타 신현준, 홍보대사로 위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6일 구청 본관에서 배우 신현준을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신현준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한 이래 ‘킬러들의 수다’,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영광’ 시리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가족 예능 프로그램에서 2남 1녀의 다둥이 아버지로서 다정하고 유쾌한 이미지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아울러, 인덕대학교 연기예술학과 교수로 15년째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신현준은 향후 강남구 주요 행사 참석, 홍보 영상 출연, SNS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강남의 문화·관광·정책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특히, 강남구 홍보대사로 이미 활동 중인 배우 정준호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있어, 두 사람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신현준 씨의 대중성과 다방면의 활동 이력은 강남이 추구하는 ‘따뜻하고 친근한 도시 가치’와 잘 어울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협력해 더 적극적으로 강남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박정민 기자 a2bean1@nate.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