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찾아가는 통합사례관리 현장 모니터링․교육 추진

  • 등록 2025.07.07 18: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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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내면서 첫 시행… 현장 담당자지지 통한 전문성․연속성 강화 목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7일부터 통합사례관리 기능 강화 및 읍면동 통합사례관리 업무 효율성 확보를 위해 ‘찾아가는 통합사례관리 현장 슈퍼비전’을 추진한다.

통합사례관리사가 권역별(상당․청원구, 서원구, 흥덕구) 현장에서 모니터링을 실시해 사례관리 방향을 제시하고 현장 담당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경청해 현장의 원활한 업무 흐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7일 흥덕구 강내면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4개 읍․면․동에서 진행된다. 보건복지부 통합사례관리 현장 슈퍼바이저 사업의 읠환으로 추진된다.

통합사례관리사는 교육적, 행정적, 정서적 지지를 통해 사례관리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통합사례관리의 연속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슈퍼비전을 통해 사례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에 따라 위기가구 조기 발굴과 지원이 중요해진 만큼 보다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다남 기자 ekska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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