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금사면 178-12베이커리&카페, 빵의 온기를 이웃에게 전하다

  • 등록 2025.04.03 14: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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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빵 나눔으로 따뜻한 온정을 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 금사면 이포리에 소재한 178-12베이커리&카페에서 지난 2일 금사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만원 상당의 빵을 금사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거수)에 기탁했다.

178-12베이커리&카페는 2022년부터 꾸준히 관내 독거 어르신, 아동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방문한 손님들과 함께하는 영수증 당 100원의 금액과 전찬영 대표의 사비로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을 매년 연말마다 여주시와 금사면에 기탁하고 있다.

한편 이날 기탁한 빵은 기부자의 의사에 따라 관내 초등학교에 전달되어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전희주 기자 jhangella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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