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국수 역세원 도시개발사업 연계한 미등록 토지 정비 사업 추진

  • 등록 2025.03.27 12: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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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은 2025년 소규모 미등록 토지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양평 국수 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해 양서면 국수리·복포리 일대의 지적·임야도에 등록되지 않은 토지를 신규 등록하고, 기존 지적·임야도 상의 행정구역, 축척, 도곽 간 겹침 및 이격 등을 정비해 정확한 토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양평 국수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는 지역에서 사전 정비 작업을 통해 사업 추진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향후 개발 사업에 필요한 정확한 토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미등록 토지 정비 사업은 국수 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해 정확한 토지 정보를 확보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기초 작업을 다지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차재만 기자 jm85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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