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게임' 나영희, 딸 사망 소식에도 나타나지 않는 남편 최종환에 원망 가득!

  • 등록 2025.01.01 17:32:04
크게보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한그루와 최상 사이의 설렘 가득한 분위기가 감지됐다.

오늘(1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 23회에서는 구하나(한그루 분)와 황진구(최상 분)가 서로를 향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앞서 신여진(나영희 분)은 진구와 함께 딸 윤유진(민하람 분 / 아역 이소윤 분)이 생활한 보육원을 찾아갔지만, 딸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없었다. 망연자실한 여진은 딸과 손자의 행방을 다시 수소문하기로 결심했다.

뿐만 아니라 최명지(지수원 분)는 여진이 쓰러진 이후 진구만 가까이 두려고 하자 그 이유를 파헤치기로 해 긴장감을 선사했다.

오늘 방송에서 여진은 남편 성호(최종환)에게 수차례 메일을 보냈지만, 답장이 없자 한계에 도달한다. 그녀는 딸의 사망 소식과 손자가 있다는 사실에도 모습을 비추지 않는 성호를 향해 분노를 쏟아낸다.

한편, 하나와 진구는 고깃집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취기가 오른 하나는 깜짝 발언으로 진구를 놀라게 한다고. 진구는 전에는 볼 수 없었던 흐트러진 하나의 모습을 다정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어 설렘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놀이터로 자리를 이동한 두 사람 사이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두 사람은 어떤 대화를 주고 받았을지,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23회는 오늘(2025년 1월 1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유현민 기자 hmin0330@naver.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