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상반기 신작 ‘모텔 캘리포니아’ 최민수, 낭만적인 모텔 사장 ‘지춘필 役’ 캐스팅 확정! 이세영 아빠 된다!

  • 등록 2024.10.23 14:30:06
크게보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카리스마의 정석' 최민수가 낭만적인 모텔 사장으로 또 한 번 강렬한 캐릭터 변신에 나선다.

23일(수), MBC 새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측은 "내년 상반기에 방영 예정인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 최민수가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총 12부로 그려지는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며, '믿보배'로 자리매김한 이세영(지강희 역)과 출연작마다 인생캐를 경신하고 있는 나인우(천연수 역)가 출연을 확정 지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배우 최민수가 '모텔 캘리포니아'에 합류해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극중 최민수는 모텔 캘리포니아의 사장이자 강희의 아빠, '지춘필' 역을 맡았다. 지춘필은 잘생긴 외모에 짙은 감수성을 지닌 묘한 마성의 로맨티시스트다.

호텔 캘리포니아를 꿈꿨지만, 현실에 맞춰 모텔 캘리포니아를 운영하고 있는 춘필은 세상 모든 일에 오지랖이지만 정작 가족들에겐 선을 지키고 살아 고향을 버리고 떠나는 딸 강희의 상경조차 막지 못한 인물.

이에 최민수가 선보일 독특한 부성애는 어떨지, 또한 이세영과 선보일 부녀 케미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MBC 드라마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이후 약 1년여 만에 안방에 돌아온 최민수는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대체 불가능한 카리스마와 탄탄한 연기력을 뽐내 온 관록의 배우.

이름 자체가 '보증수표'인 최민수가 연기 변신을 꾀한 만큼 신작 '모텔 캘리포니아' 속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에 제작진은 "개성이 넘칠 뿐만 아니라 극에 무게감을 불어넣는 관록의 배우 최민수의 합류에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다.

'모텔 캘리포니아'에서는 최민수 특유의 묵직한 카리스마와 피터팬처럼 순수하고 낭만적인 소년미까지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세영, 나인우, 최민수가 의기투합한 MBC 새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내년 상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다.

유현민 기자 hmin0330@naver.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