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 해수욕장 개장 전 연안 해역 현장점검

  • 등록 2024.06.21 13:49:25
크게보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6월 19일 ∼ 6월 27일까지 취약구역(갯바위 등) 과 해수욕장(비지정 포함)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취약구역(갯바위 등)과 해수욕장(비지정 포함)에 설치된 안전시설물 설치 상태 등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지자체와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으며,

여름철 바다를 찾는 피서객 · 레저객 · 낚시객에 대하여 안전을 위해 꼭구명조끼 등 안전장구 착용을 당부 했다.

올여름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국민이 안전한 해양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해수욕장 개장 중 해수욕장 및 비지정해변에 해·육상 순찰대를 운영하여 안전관리를 강화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돈상 기자 tantan66@naver.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