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12일 여름철 성수기 및 태풍 내습기를 대비하여 어선 안전사고 예방 및 해양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구조버튼(SOS) 누르기』 및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은 해양수산발전협의회 등 지역 민간단체와 함께 삼천포수협 활어위판장을 찾아 관내 지역민 및 어업인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 홍보물(휴대용 응급키트)을 배부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구조버튼(SOS)의 중요성을 알리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긴급상황 시 구조 버튼(SOS), 구명조끼 착용”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국민이 바다에서 안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천해경은 여름 휴가철 도래 및 해수욕장 개장 등 성수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지속 추진하여 대국민 안전의식을 고취할 예정이다.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