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2024년 지역연안사고 예방협의회 개최

  • 등록 2024.06.12 14:05:59
크게보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 지난 11일 연안해역에서의 사고를 예방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2024년 지역연안사고 예방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위원장인 완도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한 지방해양수산청, 지자체, 소방, 군부대 등으로 구성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 주요 내용 △최근 연안사고 사례 △24년 연안안전관리 주요 정책 △테트라포트 및 차량추락 사고 예방 대책 등을 공유하며 협력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이영호 완도해양경찰서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토대로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국민의 안전한 연안해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윤이 기자 dbsdl0924@naver.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