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서, 실종아동의 날(주간) 지문 사전등록 집중 운영

  • 등록 2024.05.29 15: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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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실종 방지 및 신속한 발견을 위해 지문 사전등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세계 실종 아동의 날(주간)을 맞아 지문 사전등록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여 영유아 등 8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여 지문 사전등록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5.29 어린이들의 방문이 많은 오월드에서 대전자치경찰위원회에서 지원한 다목적 차량 폴리온 차량을 활용하여 경찰 제복 체험 및 지문 사전등록을 병행하고 어린이들에게 포돌이 포순이 그립톡 및 밴드를 선물로 나누어주었다.

지문 사전등록은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또는 지구대, 파출소를 방문하여 등록할 수 있으며 가족관계 증명서나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한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치매 노인도 지문 사전등록을 할 수 있으며, 안전 드림앱을 통해서도 쉽게 지문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중부경찰서 관계자는“실종아동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아동을 위한 안전한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한희 기자 haniyoo91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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