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 개최

  • 등록 2024.05.13 14:59:04
크게보기

- 식품안전 유공자 포상, 식품안전의식 홍보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청주시는 13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함께하는 식품 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은숙 청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식품위생단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품안전관리 및 시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식품 관련 종사자 및 식품위생분야 공무원 등 유공자(30명) 표창 수여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약속하는 결의문 낭독 △식품안전다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식품안전은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사항”이라며, “관련 종사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식품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식품제조·유통·판매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 안전사고 예방 및 식품관련 종사자의 안전 의식 촉구를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지정해 올해 23회째를 맞고 있다.

청주시는 식품안전의 날 전후 2주간(5.7.부터 5.21.)을 식품안전주간으로 정하고 식중독 예방 캠페인, 식품위생업소 집중 지도점검 등 식품안전의 중요성 홍보와 식품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영신 기자 ieeysin7789@hanmail.net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