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차별화된 교육과정으로 미래역량을 키워간다

  • 등록 2024.05.13 10: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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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2025 제주형 자율학교 지정 설명회’ 실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13일, 탐라교육원 연수관 대강당에서 ‘2025 제주형 자율학교 지정 설명회’를 도내 각급 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최한다.

2025 신규 제주형 자율학교(12교 내외)는 운영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6월까지 신청을 받고, 자율학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7월에 교육감이 지정할 예정이다.

제주형 자율학교는 ‘학생 중심 교육으로 미래역량을 키워가는 학교’라는 비전으로 2023학년도에 새로운 모습으로 출발하여, 2024년 현재 총 81교(초 61교, 중 16교, 고 4교)에서 11개의 특화된 유형으로 운영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제주의 모든 학교에서 제주특별법 교육과정 특례를 적극 활용한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주형 자율학교를 확대 운영함으로써 제주 지역 공교육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영신 기자 ieeysin77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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