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용 경남도의원,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에 “도민 위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명감 가져야”

  • 등록 2024.01.31 17: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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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성·객관성 확보도 주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상남도의회 박남용 의원(창원 가음정·성주동, 국민의힘)은 31일 열린 문화복지위원회 2024년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업무계획보고에서 도민을 위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명감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먼저 사회서비스원에 인원 확충, 예산 반영, 사업 이행률 등 전반적 사항에 대하여 질의했다.

그러고는 지난해 연말 도청 노조게시판에 사회서비스원 관련 글이 게재된 사실을 언급하며 사실 여부 확인에 대해 물었다.

이어 박 의원은 “도민의 입장에서 사회서비스의 최고봉이라 여겨지는 기관의 불미스러운 내용이 게재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하며, “도민을 위한 공공기관으로서 사명감을 가져달라”고 촉구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정확한 사실확인도 필요하고, 각별히 공공성·객관성을 가지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호근 기자 diorparty15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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