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새해맞이 목욕탕 안전사고예방 및 위생점검

  • 등록 2024.01.01 09:08:55
크게보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전 중구는 새해를 맞아 목욕탕 안전 및 위생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목욕탕 욕조수 및 원수 수질관리, 소독실시 여부, 공중위생영업자 준수사항 등에 대하여 위생점검을 실시했고, 특히 최근 세종시에서 발생한 목욕탕 감전 사고와 관련하여 노후시설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시설물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최근 목욕탕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사고 등으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라며“앞으로도 목욕장업의 안전과 위생을 철저히 점검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신효 기자 aaa2779@naver.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 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