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 행정사무감사 현지확인 실시

  • 등록 2023.11.08 15:51:00
크게보기

현장 밀착 의정활동을 통해 현실적인 정책방향을 모색할 것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제409회 정례회를 시작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현지확인을 위해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6개소 현장을 방문한다.

건설소방위원회 소관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애로사항 및 문제점 등을 파악하여 13일부터 본격적인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하기 위함이다.

먼저 첫째 날, 서부권 중추도시 진주 부흥을 위한 전략사업의 일환인 농업기술원이전사업 및 초전신도심 개발사업 대상지를 방문하여 추진현황을 확인하고,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할 점 등을 점검한다.

둘째 날은 매리~양산(국지도60호선) 현장과 양산도시철도 건설현장을 확인하여 증가하는 교통량의 급증으로 인한 교통혼잡 해소방안을 마련하고 지역개발 촉진, 국토의 균형발전에 관한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현지확인 셋째 날은 김해동부소방서를 방문하여 소방서 현황을 청취하고 전기차 화재진압 등 시연을 통해 전기차 상용화에 따른 화재발생 시 피해 방지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며, 그 후 김해 삼방동 도시재생현장을 마지막으로 현지확인 일정을 마무리 한다.

박해영 건설소방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 현지확인은 사업에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현실적인 정책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하면서,"경남의 미래 청사진을 다채롭게 그려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치열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임호근 기자 diorparty1501@gmail.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