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텔레벅스 초지식플랫폼과 널스재단 브릿지체인 전락 파트너쉽 체결 전화번호송금 전화 블록체인 재단 텔레벅스와 암호화폐를 찾아주는 브릿지체인을 융합한 하이퍼AI 기술 널스(NULS)재단과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14억명의 인구를 보유한 인도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널스는 가상자산 멀티메인넷를 중심으로 기업 및 사용자를 위한 10개 이상의 가상자산 메인넷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널스 생태계와 디앱(탈중앙화 앱)을 위한 거버넌스 및 유틸리티 토큰인 ‘텔레벅스 토큰’, 가상자산 보관, 전송 및 수신용 비수탁 가상자산 지갑 ‘텔레벅스 월렛’,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및 가상자산 발행과 추적이 가능한 브릿지 블록체인 ‘널스 네트워크’ 등이 대표적이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텔레벅스의 가상자산 지갑과 국제 암호화폐거래소와의 연동 ▲텔레벅스 토큰등 양사의 토큰을 활용한 비트코인 ETF 상품 출시 ▲널스 메인넷에 대한 널스의 노드 밸리데이터(네트워크 검증인) 브릿지체인사업 참여 ▲양사 생태계 간 상호 교류를 통한 CDBC 글로벌 국가간 디지털화폐 구축 ▲글로벌 공동 마케팅과 홍보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진행한다. 한국과 동남아 인도차이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8일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방문해 현장 의료진을 격려하고, 병원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김동연 지사는 “의대 증원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가 있지만 진행 방법이나 절차에서 사회적 합의 없이 이렇게 밀어붙이기식으로 된 데에 대해 대단히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다”며 “중앙정부가 이 문제에 대해 보다 전향적으로 대화에 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열린 마음으로 진정성을 보이며 대화·타협해야 한다. 타협과 양보에 여지없이 이렇게 소모적으로 흐르는 상황이 유감스럽다”면서 “그런 와중에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역할을 해주시는 의료진에게 도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 경기도가 사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지난 2월 23일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가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다. 특히 도는 분당서울대학교 병원을 포함한 도내 9개 병원 등에 공중보건의 33명과 군의관 13명을 지원하는 등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2월 24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을, 오병권 행정1부지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진도군이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임업직불금)을 신청‧접수한다. 임업직불제는 농가, 어가보다 낮은 임가소득에 대해 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임업인의 기여를 보상하고 공익기능의 지속적인 향상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신청 자격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으로, 산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등록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 신청하지 않고도 온라인 ‘임업-in 통합포털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임업직불금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또는 진도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진도군청 산림휴양과와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산림청에서도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해 문의하는 임업인을 위해 전화상담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직불금 해당 임가가 직불금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를 하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임업인들의 소득 안정과 건강한 산림 자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하남시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적극 출연(出捐)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9일 하남시에 따르면 경기신보는 지난 28일 고금리와 고물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적극 출연한 하남시를 3년 연속 출연 우수지자체로 선정하고, 감사패를 수여했다.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신용보증재단이 시로부터 출연받은 자금을 재원으로 담보 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남시는 지난 2023년 중소기업 특례보증 재원으로 7억원, 소상공인 21억원 등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으로 모두 28억원을 경기신보에 출연해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95억원(총 807건)을 지원했다. 올해는 중소기업 특례보증 재원으로 6억원, 소상공인 10억원 등 총 16억을 출연해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24억원 자금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 힘써준 하남시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공공·민간 대표위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3회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먼저 올해 2월 열린 ‘복지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접수된 아이디어들을 공유하고, 구민을 위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우수 정책 아이디어로 선정된 영유아 조기진단 서비스, 아이와 함께 놀기 좋은 중구, 솔로몬 1인 세대를 위한 ‘외로움 방지의 날’ 총 3건에 대해서는 올 9월 예정된 사회복지박람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 지역사회복지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 결과, 가족관계 해체 수급자 보장 여부, 중구형 통합돌봄 공모사업, 사회복지박람회의 기본방향 수립 및 추진위원장 선정 등을 심의했다. 이밖에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요 업무와 향후 계획을 보고한 후, 중구 복지발전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기회도 마련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사회복지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사회보장증진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실천하는 대표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하남시가 30대 청년사업가 조창민씨(감일동, 34세)를 제2기 청년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청년명예시장제는 민선 8기 하남시의 공약사항으로 청년세대와 적극 소통하고 청년들의 인식과 요구를 시정에 능동적으로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돕기 위해 만든 제도이다. 하남시에 거주·재직·활동하는 만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하고, 청년정책특보단과 함께 청년정책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지난해 2월 위촉된 제1기 청년명예시장과 청년정책특보단은 청년정책 홍보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정책(청년 길라잡이 북, 청년 공모전)을 제안해 예산에 반영한 바 있다. 올해 새롭게 위촉된 조창민 청년명예시장은 세 자녀의 아버지이자 청년들을 직원으로 둔 사업체를 운영하는 대표로 2025년 1월 임기까지 기존 청년정책특보단과 함께 활동하게 된다. 조창민 청년명예시장과 청년정책특보단은 올해 ▲시정 주요업무 청취 및 현장 방문 ▲네트워킹 데이·청년 토크쇼 등 각종 기념식 및 행사 참석 ▲시민 의견수렴 및 SNS 홍보활동 ▲청년정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29일 ‘창원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공포했다. 시는 지난 12월 정부에서 ‘청년친화도시 추진계획안’을 발표한 데 대해 청년친화도시에 선정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자 이번 조례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청년친화도시’란 국무조정실에서 운영하는 제도로 올해부터 매년 3~5개 지자체를 청년친화도시로 지정하여 오는 2028년까지 25개 내외 지자체(광역 지자체별 평균 1~2개 내외)를 지정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며, 청년친화도시에 선정된 지자체는 최대 5년간 행·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시는 올해 상반기 중 국무조정실에서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희망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컨설팅 지원’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해당 조례는 시가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는데 필요한 기초조사와 정책연구 실시, 심의·자문 기구 설치, 사업 추진 기관(단체) 등에 대한 경비지원 △시민 홍보 및 교육 실시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이번에 제정한 ‘창원 청년친화도시 조성’ 조례와 지역 내 활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하남시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투자유치에 관한 중요 시책 방향을 제시하는 ‘하남시 기업투자유치지원위원회’를 29일 공식 출범했다. 하남시 기업투자유치지원위원회는 김교흥 하남시 부시장을 당연직 위원장으로, 총 16명의 민·관 기업투자유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다. 기업투자유치지원위원회는 ▲기업 투자유치 기본계획 수립 및 기업투자유치에 관한 중요 시책 ▲투자 유치기업 선정 및 지원 ▲기업지원 및 육성시책 ▲기업 관련 단체 등의 재정적 지원 ▲ 우수기업 선정 및 투자유치 포상금 지급 등 심의·의결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위촉식에 이어 제1회 정기회의를 열고 하남시 기업 투자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투자유치 정책, 인센티브 제도 등을 위원들과 공유했다. 하남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목표로 기업투자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지난해 8월 하남시 기업 투자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하남시에 투자하는 기업에 시설투자비, 교육훈련비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재정 인센티브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기업유치센터를 신설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양군청 소속 40여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기독신우회는 지난 3월 29일 군청 동료 공무원에게 부활절 계란을 나눠주며 부활절의 기쁨을 나눴다. 기독신우회는 매년 부활절에 맞춰 부활절 계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구운계란 840개를 마련해 군청 직장 동료들과 부활의 기쁨을 나누고 동료애를 고취시켰다. 또 부활절인 31일에는 연합예배가 열리는 고운체육관을 찾는 참석자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안내 봉사를 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의 정을 실천할 예정이다. 신우회 회장인 이선희 휴천면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사랑을 동료들과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직장 복음화와 기독교 문화전파에 힘쓰는 한편 주위 어려운 형편에 처한 이웃을 솔선수범해 돕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청 기독신우회는 매년 부활절 계란 나눔은 물론 저소득가정에 성금을 기탁을 하는 등 선교단체 후원·장애인·홀로어르신·다문화가정 지원 등 각종 구제사역도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안산도시공사가 체육시설 활성화를 위해 시민과 머리를 맞대 신규 프로그램 총 62개를 발굴해 올 상반기내로 운영에 나선다. 신규 프로그램은 총 34개 종목에 달하며, 체육관 5개소에서 ‘리빙랩(Living Lab)’ 방식을 활용해 수요자와 시설 특성이 반영됐다. 29일 안산도시공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내로 ▲상록수체육관 ▲각골체육관 ▲창말체육관 ▲성호체육관 ▲와동체육관 5개소는 기존 17개 종목, 33개 프로그램에서 총 51개 종목, 95개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한다. 대표적으로 상록수체육관은 기존 10개 종목, 20개 프로그램에서 ▲시니어 웰빙댄스 ▲다이어트 필록싱 ▲줌바 ▲챌린지 댄스 ▲프롭테라피 ▲필라테스 등 9개 종목, 23개 프로그램이 추가된다. 이용고객 현황 분석을 통해 주말 및 새벽시간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또 배드민턴 등 일일대관으로만 운영하고 프로그램이 없던 창말체육관은 인근 주민들의 특성을 반영해 ▲배드민턴 ▲줌바댄스 ▲실내축구 ▲주니어농구 ▲성장체육 등 9개 종목, 13개 프로그램이 신설된다. 시설 개선안도 함께 발굴됐다. 휴게공간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양군은 3월 28일 백전면 서부권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경상남도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새마을 교통봉사대, 농업기계연구회 회원들과 합동으로 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교육 및 농기계 순회수리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 사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동시에, 농기계 수리를 통한 농민들의 적기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순회 수리 대상 농업기계는 운반차, 경운기, 관리기, 동력예초기, 기계톱 등 소형농기계로 잦은 사용에 따른 고장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으며, 3만원 이하 부품에 대해서는 무상 수리를 지원하여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로 평소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적기 영농추진과 농업인의 안전사고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3월 29일 제주복합경기장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2024년 제주시 노인회장배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제주시 관내 경로당 선수 44개팀과 임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시합, 개회식, 본 시합으로 진행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이 건강증진을 위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생활체육이다”라고 전하면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8일 오후 7시 포천 아트밸리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교육의 일환으로 개최한 2024년 제1회 박물관 콘서트를 성료했다. 이번 2024년 제1회 박물관 콘서트는 ‘음악과 함께하는 이지상 작가의 포천 이야기’를 제목으로 이지상 작가가 포천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포크기타 연주와 노래 등 공연을 더해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게 했다. 포천 출신 싱어송라이터이자 전 성공회대 외래교수인 이지상 작가는 '대한민국 도슨트 13-포천' '사람을 노래하다' 등의 도서를 집필했으며, 강연을 통해 포천의 주요 관광지인 ‘화강암으로 빚어 놓은 거대한 예술 골짜기 포천아트밸리’에 대한 이야기와 ‘면암 최익현’의 마지막 상소, ‘포천막걸리’ 이야기를 이지상 작가만의 상상력을 더해 풀어냈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과 박물관 건립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강연자를 초청해 박물관 콘서트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은 지난 3월 28일 해남군 송지면 신기마을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수호천사 활동에 나서며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작업을 펼쳤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전남도의 대표적인 복지 시책으로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위기 가구 선제적 발굴을 위해 시·군과 읍·면·동 단위로 대원을 구성해 생활밀착형 봉사를 실천하는 민관 협력 복지 안전망 구축사업이다. 이날 박성재 의원은 송지면 지역봉사단과 함께 마을 내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래되고 내부가 취약해 보수할 곳이 많은 집을 수리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작업을 실시했다. 박 의원은, “도움을 받으신 어르신들은 ‘벽에서도 즐거운 소리가 나는 것 같다’며 흡족해 하신다”며 “앞으로도 체력이 닿는 한 봉사의 즐거움을 가지고 꾸준히 실천해 보려한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 복지기동대가 이웃의 생활 불편 해소 및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꽃샘추위에도 웃음 잃지 않고 이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함양군 서상면은 아름다운 남덕유산 벚꽃을 배경으로 오는 4월 6일과 7일 양일간 ‘2024년 서상면 어울림 대축제’를 서상초등학교와 그라운드골프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서상벚꽃축제위원회와 서상면체육회, 서상면 생활개선회가 주관한 이번 서상면 어울림 대축제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열렸던 서상 남덕유산 벚꽃축제와 면민체육대회, 경로위안행사를 통합하여 처음 개최되는 만큼 면민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1일 차인 6일에는 오전 10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벚꽃축제 개막식, 한우리 지역아동센터의 축하공연에 이어 오후에는 재향·재경·재부 및 전국의 뜻있는 출향인들이 성금을 모아 2006년 조성한 벚꽃길 건강걷기 등이 진행된다. 축제 2일째인 7일에는 면민체육대회와 전국벚꽃 가요제 등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벚꽃길 걷기, 떡메치기, 벚꽃열차 등 다양한 체험과 전시도 있을 예정이다. 유명 가수들도 대거 출연할 예정으로 축제 첫날에는 현숙, 유진표, 강신비, 정유근, 임명희, 박규섭이, 축제 2일째에는 이정성, 남진, 윤천금, 채미영, 김정만, 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