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양평군이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에서 주관한 2024년 잔류농약 국제비교숙련도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잔류농약 분석능력을 인정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이 운영하는 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는 국제 비교 숙련도 테스트 프로그램으로, 전세계 기관들과 분석분야(잔류농약 등)에서 숙련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비교하는 평가이다. 해당 평가는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아 매년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대학 연구소, 민간분석기관 등이 평가에 참여하고 있다. FAPAS에서 제공받은 시료를 분석해 결과를 제출하면 참여기관의 표준점수(z-Score)를 산출하며 점수가 ±2 이내면 분석능력을 신뢰할 수 있는 수준(만족)이다. 0.0값에 가까울수록 분석결과가 우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평가는 세계 각국의 98개 분석기관에 동일한 시료(사과 퓨레)를 배포한 후 각 기관이 제출한 잔류농약 분석 결과 값을 비교해 분석능력을 평가한 것으로, 양평군은 11개 농약 성분에 대한 분석결과를 제출했다. 군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촬영지인 청계광장, 영화 ‘기생충’ 촬영지 ‘자하문터널’… 인기 드라마와 영화, 뮤직비디오의 배경이 된 서울의 매력적인 장소 50곳이 서울광장에서 소개된다. 서울시는 K-드라마 속 장면을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K콘텐츠역 소울스팟(K-Content Station, Soul Spot)' 홍보관(팝업부스)을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일까지 진행되는 ‘서울페스타 2024’의 일환이다. ‘K콘텐츠역 소울스팟’은 한류를 사랑하는 국내외 관광객이 열차 여행을 주제로 인기 드라마 장면 속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소울스팟은 열차 탑승권 발행 구역, 사진 촬영(포토존), 드라마 명대사 기념품 전시, 촬영지(소울스팟) 홍보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21시까지 무료로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최근 드라마, 영화, 케이팝 등 K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며 영상 속 그 장소를 찾아 여행하는 ‘콘텐츠 투어리즘(문화체험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가 여수시민을 대상으로 근거리 평생학습 참여문화 조성을 위한 행복학습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행복학습센터’는 4월부터 12월까지 상(4 부터 7월)·하(9 부터 12월)반기 과정으로 운영되며, 공모를 통해 지정된 마을단위 12개 센터에서 총 72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 운영 장소는 △광림마을 △죽포마을 △문수마을 △신동아파밀리에 △현대건설아파트 △로얄골드빌 △주은금호아파트 △지웰3차아파트 △쫑포몬당마을 △서희스타힐스 △지웰2차아파트 △한려아파트 등 12개소다. 상반기 운영과정은 ESG(탄소중립 시민교육), 스마트폰 활용, 공예 등 취미·교양 분야 36개 프로그램이며, 학습자 560명이 수강 등록을 완료했다. 특히 올해는 ESG(탄소중립), 마을 공동체 시민교육을 신규 개설·운영을 통해 탄소중립 시대에 시민 스스로 마을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한 열린 학습장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8월 학습자 모집을 통해 신규 36개가 재편성, 운영된다. 한편 지난해 여수시 행복학습센터를 이용한 학습자 수는 월 평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양평군은 18일 홍콩 카이텍 스타홀에서 개최된 2024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에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 김민종이 국가대표로 출전해 개인전 체급(+100kg)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김민종은 22일 개인전 체급(+100kg)에 출전해 2회전에서 CHOTCHAEV, Azamat(BRN)에게 허벅다리걸기 되치기 절반, 다시 업어치기 절반을 따내 한판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또 김민종은 준결승전에서 ODKHUU, Tsetsentsengel(MGL)에게 업어치기 절반, 누르기 절반을 성공시키며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OTA, Hyoga(JPN)에게 허벅다리걸기 되치기 절반 패를 당하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김민종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유도 중량급 최고의 선수”라며 “7월 개최되는 제33회 파리올림픽 출전이 기대된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3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를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원주교육문화관은 4월 27일 오후 2시, 원주교육문화관 1층 대강당에서 ‘삑삑이의 조금 행복한 선물’ 마임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거리공연가 삑삑이의 가방 안에 있는 물건들로 인해 벌어지는 요절복통 코미디 마임이다.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모든 연령대가 관람할 수 있다. 유선종 관장은 “이번 클라운 마임 공연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공연으로, 가족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교육문화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문헌정보과 문화활동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가 지난 23일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 실천을 위한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미평 봉화산 둘레길에서 오전 11시~오후 2시까지 여수시민 누구나 참여, 무장애 나눔길 1.5km를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걷기 완주자에게는 치매안심센터의 뇌건강 힐링 아로마 체험을 제공해 행사의 만족도를 높이고, 치매예방수칙 3.3.3, 치매상담콜센터 등의 테마 홍보 부스를 운영해 치매예방 관리에 대한 시민 참여를 도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건강에 좋은 걷기 생활을 실천하고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개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매극복을 위한 예방 관리 프로그램 등록 및 상담 등 사항은 여수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학동 거북공원에서 시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체활동, 치매극복 홍보 등의 걷기 행사를 추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 직장인 A씨는 최근 한강에서 일상을 보낸다. 아침엔 새롭게 생긴 수상오피스로 출근한다. 탁 트인 한강을 바라보며 일을 하니 업무 능률도 올라가고 스트레스도 풀려 출근길이 즐겁다. 퇴근길에는 한강 뷰를 감상하며 여러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수상푸드존에서 먹을 계획이다. 주말에는 서울로 놀러 오는 친구와 함께 여의도 수상호텔, 한강 교량 위 전망호텔 중 한 곳에서 숙박하기로 했다. 서울시가 2030년까지 1천만 명이 한강의 수상을 이용하는 시대를 연다. 한강으로 출근해 회사생활을 하는 것은 물론 크고 작은 선박이 이동하고 정박할 수 있도록 수상을 활성화한다. 바라보는 한강을 넘어 즐기고, 경험하고, 느끼는 한강을 만들어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리버시티 서울’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시는 연간 6,445억 원의 생산파급 효과, 연간 2,811억 원의 부가가치 효과 등 연간 9,256억 원의 경제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또 6,800여 명의 일자리도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1천만 명이 수상 이용 시 이용자 지출액을 산출하고 유발계수(’15년 지역산업연관표 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양평군이 본예산 대비 590억원(6.35%) 증가한 9천885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 군은 지난 23일 양평군의회의 의결을 받아 이와같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으며 일반회계는 366억원 증가한 7천743억원, 특별회계는 244억원 증가한 2천 142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 세입재원은 세입증대 노력을 통해 지방세 25억원, 세외수입 2억 7600만원, 지방교부세 103억 439만원, 국도비 증가분 68억 2791만원, 내부거래와 보전수입으로 167억 2390만원을 확보했다. 군은 이번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지난달 기자회견에서 언급했던 지역경제 활력 대책사업과 사회기반시설 조성사업 마무리에 집중 투자하고 부족한 행정경비를 보충할 방침이다. 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양수리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사업에 12억 7629만원 ▲지역화폐 발행지원 사업에 11억 300만원을 추가 확보해 인센티브를 6%에서 10%로 상향했다. 또한, 사회기반시설 사업의 마무리를 위해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에 15억원 ▲농어촌도로 확포장 사업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가 지난 23일 시청문화홀에서 직장 내 괴롭힘 역할연극 ‘입장 바꿔 생각해봐’를 진행, 교육의 몰입과 효과성을 높이며 큰 호응을 받았다. ‘입장 바꿔 생각해봐’ 연극은 직장 내 갑질․괴롭힘 제로화의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간부공직자부터 신규자까지 직원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일방적 강의 방식을 탈피,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날 교육은 6급 이상 공직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연극은 팀장급 이상 직원과 일반 직원이 역할을 바꿔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적 언행 등 다양한 갑질․괴롭힘 사례를 시나리오에 담아 연기를 했다. 연극 공연 후에는 직원들의 소감을 진솔하게 토론하는 토크콘서트와 더불어 전문강사를 통해 소통의 방법을 습득하는 훈련도 함께 이뤄졌다. 연극에 참여한 한 직원은 “휴일 틈틈이 한 달여간 연극을 준비하며 몸은 고됐지만, 직장 내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일조했다는 생각에 뿌듯하다”며 “특히 상사와 입장을 바꿔 연극하며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수시는 전 직원을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은 5월 27일 속초(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 6월 17일 춘천(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에서 2024년 상반기 학부모 진로연수를 개최한다. 2024 학부모 진로연수는 인공 지능(AI) 시대 학부모의 자녀 진로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하반기 각 2회씩 총 4회 운영으로, 매회 70명씩 총 280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하반기는 9월 23일 원주(원주교육문화관), 10월 21일 강릉(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상반기 학부모 진로 연수에서는 추현진미래진로연구소 추현진 대표가 ‘인공 지능(AI) 시대의 자녀 진로 진학! 부모가 알아야 제대로 도울 수 있다!’를 주제로 강의한다. 강의에서는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을 위한 진로 진학 설계 전략과 학생의 미래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부모의 역할을 안내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 누리집 팝업창 및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익중 진로교육원장은 “학생들의 미래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의 한 주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가 오는 6월 21일까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 156곳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기간을 맞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해소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점검대상은 ▲일반건축시설 ▲교통시설 ▲어린이 이용시설 ▲숙박시설 ▲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 ▲판매시설 ▲산업시설 ▲자연시설 등이다. 시는 22개 시설 관리부서와 안전진단 전문기관 등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전기, 가스, 소방 등에 대해 일제 점검한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이나 가정은 자율 안전점검표를 제작·배부해 시민이 직접 점검에 참여토록 유도하는 한편, 안전신문고를 통한 생활주변 위험요소 신고 활성화로 안전사고 예방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21일까지 안전신문고 앱이나 읍면동주민센터를 통한 ‘주민점검신청제’를 시행한다. 마을회관 등 위험이 우려되는 시설물에 대해 주민이 직접 점검을 신청하면 관련 전문가가 안전 점검을 시행 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아이코리아 함양군지회(회장 양미하)는 지난 23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가정 밑반찬 만들어 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아이코리아 회원들은 사랑과 정성으로 계절에 맞는 밑반찬 3종을 만들어 지역내 어려운 가정 80가구에 전달했다. 아이코리아 함양군지회 양미하 회장은 “지역사회 간 연대를 강화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어려운가정 밑반찬 만들어주기 행사’는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2개 단체가 월 1회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을 전하는 대표적인 나눔 사업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행궁동은 지난 23일, 신풍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찾아가는 기초건강검사를 실시했다. 이는 행궁동이 추진하는 “찾아가는 우리 동네 건강지킴이”사업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을 검사,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사업이다. 특히, 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있으나 인지하지 못해 치료를 받지 않고 있는 어르신들을 발굴해 늦지 않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하는 데 의의가 있다. 검사를 받은 어르신은 “병원에 간 지 오래돼 그간 혈압이 이렇게 높아진 지 몰랐다. 직접 찾아와서 검사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건강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며 “주민들의 건강권을 위해 다양한 건강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지난 23일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수원제일교회에서 ‘사랑나눔 수원(지동 수호천사)’ 인증 현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수원시의 나눔 브랜드인 ‘사랑나눔수원’은 나눔에 동참하는 기업, 가게, 종교 단체 등에 현판을 제공해 기부 문화를 더욱 확산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수원 제일교회는 지동의 취약계층에 매달 100인분의 반찬을 지원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위한 이불 빨래 서비스 지원을 위해 세탁 장소 및 세탁기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명절, 크리스마스 등에도 많은 기부를 통해 선행에 앞장서고 있는 교회이다.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종각 위원장은 “이웃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주고 있는 수원제일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동 곳곳에 나눔 문화가 계속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양희 지동장은 “나눔을 통해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수원제일교회를 포함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동네를 진정으로 지켜주시는 많은 수호천사 분들과 함께 살맛 나는 지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오성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도 여성가족연구원는 2024년 4월 23일에 시군 지역사회보장계획 담당 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종사자 및 위원 50여명을 대상으로 1차 ‘2024년 시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근거하여 지역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4개년 중장기 계획을 중심으로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며 모니터링 등을 통해 지역의 사회보장 사업 수행과정을 관리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날 교육의 초청 강사는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복희 팀장으로 △수원특례시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모니터링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 여성가족연구원에 ‘복지균형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시군 지원 일환으로 사회보장 균형발전을 위한 시군 맞춤형 컨설팅과 지역사회보장 담당 인력의 역량강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