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지역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결정 신청서를 총 80명이 접수했으며, 피해액은 총 72억 2,5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6월 1일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 시행 이후 올해 4월 15일까지 집계된 지역·연령대별 피해 신청현황을 발표했다. 지역별로 제주시 68명(85%), 서귀포시 12명(15%)이 피해 신청을 접수했으며, 연령대별로 30대가 24명(30%)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21명(26%), 40대 14명(18%), 60대 이상 14명(18%) 순이었다. 주택유형별로 오피스텔이 47건(59%)으로 가장 많고, 다세대 12건(15%), 단독·다가구주택 11건(13%), 아파트 4건(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전세사기 피해신청자 80명 중 국토교통부 심의 의결을 거쳐 54명이 피해자로 인정받았다. 14명은 피해자 요건을 충족하지 않아 불인정됐으며, 나머지 12명(취하 1명 포함)은 피해 사실 조사 중이거나 조사 완료 후 국토부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피해자 인정 요건은 주택의 인도와 주민등록(전입신고)을 마치고 확정일자를 갖춘 경우, 임대차보증금이 3억 원 이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4월 18일 오후 '에반 그린버그(Evan Greenberg)' 미한 재계회의 위원장을 접견했다. 대통령은 그린버그 위원장의 부친 '모리스 그린버그(Maurice Greenberg)' 전 AIG 회장이 한국전에 참전하고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제4대 미한 재계회의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한국과 각별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그린버그 위원장이 대를 이어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또한, 대통령은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발전과 한미 간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해서는 양국 재계의 지지와 기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미한 재계회의가 미국 내 우리 기업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계속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대통령은 이어서 세계 최고 수준의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소개하고 더 많은 미국 기업들이 한국에 투자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그린버그 위원장은 부친을 포함한 한국전 참전용사에 대해 한국 정부와 한국 국민들이 보여준 정성어린 예우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하고, 미한 재계회의 위원장으로서 양국 관계 발전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수 있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안전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은 농작업 단계별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농작업 장비와 보호구,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지난 18일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시범사업에 선정된 산외황토대추작목반 회원을 대상으로 산외면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농작업 안전 교육은 안전문화연구소 이용태 박사를 초빙해 농작업 안전관리 기록부 작성 요령, 농기계 안전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농약 방제복 외 15종 안전 보호구와 농업용 동력운반차 외 21종 35대 안전 장비를 지급했다. 올해 사업 대상으로 선정한 산외황토대추작목반은 대추나무 가지치기, 주변 제초와 수확이 모두 야외에 이뤄져 해마다 온열질환을 호소하는 회원들이 많고 장시간 꾸부정한 작업 자세와 반복 동작으로 근골격계 질환 발생률도 높게 나타났다. 작목반 회원들은 “이번 시범사업은 작목반에 적합한 장비와 보호구를 지원받고 안전 교육을 통해 농작업 안전의식을 갖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군포시가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군포시 어린이집 및 유치원 종사자 총 154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경력10년 이상의 전문가인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임진혁 팀장이 강사를 맡아 △집단시설 아동학대 신고 양상의 변화 △아동학대 예방과 실제 아동학대 의심 신고 사례 △아동 권리 존중의 관점에서 바라본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의 역할 △학대 위기 아동의 조기 발견과 대처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어린이집·유치원에서의 집단생활 경험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성숙한 어른이 되는 첫 걸음이니만큼 일선 보육·교육 종사자께서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포시 아동청소년과에서는 ‘바람직한 긍정 양육 방법 제시 등 부모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함과 동시에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동을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보은군자원봉사센터는 ‘어르신활력up봉사단’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어르신활력UP봉사단은 군내 봉사단체들이 힘을 모아 꾸린 연합봉사단으로 읍·면 노인복지대학 학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마, 지압, 발 마사지, 칼갈이 등 10여 가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 장안면을 시작으로 △속리산면 △산외면 △보은읍 △내북면 등 11개 읍·면 노인복지대학에서 군내 9개 자원봉사 단체에서 40명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어르신활력up봉사단은 이미용, 안마, 지압, 발 마사지, 칼갈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노인들이 많이 참여하는 노인복지대학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자원봉사를 한곳에서 제공함으로써 만족도가 높다는 반응이다. 한편 오는 26일 삼승면 노인복지대학에서 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보은군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순자 센터장은 “읍·면 노인복지대학을 순회하며 노인들을 뵙고 봉사하는 것을 보람으로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꼼꼼히 살펴 봉사활동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군포시가 기존 공무원 문법을 깨고 젊은 감성으로 유쾌한 시정 홍보를 펼쳐 나갈 ‘군포시 공무원 유튜브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지난 16일 개최했다. 군포시 공무원 유튜브 서포터즈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시정을 홍보하고 시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SNS 콘텐츠를 제작해 왔으며 올해로 4기를 맞이했다. 지난 3기는 ▲인기 예능을 패러디하여 체지방과의 이별을 결심하는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홍보영상 ‘환승연애’, ▲9급 공무원들의 단체 대화방에서 숨은 시장님을 찾아 내는 ‘가짜 9급 찾기’ 등 각종 챌린지와 밈을 패러디한 콘텐츠를 총 11편 제작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끈 바 있다. 올해 선발된 4기는 평균연령 31세의 MZ세대 공무원 11명으로 이루어졌으며, 행정·시설·보건·환경·사서·녹지·전산 7개의 직렬로 구성되어 다양한 시선을 담아각자의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바쁜 현업에도 불구하고 군포시를 알리기 위해 열정만으로 뛰어든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제가 도움이 된다면 출연도 마다치 않겠다”라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격려와 지원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보은군은 수한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수한저수지 통수식 및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통수식 및 준공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박덕흠 국회의원, 박경숙 도의원, 군의원, 농업인단체, 주요기관장, 수한면이장단,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준공 영상 상영, 감사패 수여,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통수식, 풍년기원식 순으로 진행됐다. 군에 따르면 수한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해마다 가뭄 피해에 시달려온 보은군 수한면 일대를 농업용수와 환경 용수 개발을 통한 수자원 확보로 원활한 물 공급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깨끗한 생활개선과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지난 2019년 6월 착공한 수한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국비 312억 8700만원, 군비 61억18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74억 500만원을 투입해 조성한 수한저수지는 총저수량 111만톤의 저수량을 확보해 수한면 동정리, 장선리 등 이 일대 11개 마을 161㏊의 농경지에 안정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상주시여성농민회(회장 김옥순)에서는 4월 18일 11시 30분에 상주문화회관 전정에서 2024년 여성 농업인 목요장터 개장식을 가졌다. 상주여성농민 목요장터는 상주시 여성농민회가 2012년 4월 첫 목요장터를 개장한 이후 13년째 장터를 지키고 있으며, 11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11시 30분부터 6시까지 장터를 연다. 목요장터에서는 상주시 여성 농민들이 생산한 장류, 두부, 식혜,떡, 미숫가루, 쌀 등 가공식품 및 채소류 등 친환경 먹거리를 판매한다. 또한 토종 씨앗과 모종 나눔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옥순 상주시 여성농민회 회장은 “목요장터에 오셔서 건강한 먹거리 구매에 동참하여 주셨으면 한다. 앞으로도 좋은 먹거리를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오귀영)는 4월 18일 본센터 5층 다목적실에서 청소년안전망 학교지원단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학교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학교지원단은 각급 학교와의 협력관계 형성을 통해 학교부적응, 학업 중단 등 위기(가능)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19개 학교로 구성된 상주시청소년안전망의 조직이다. 이번 학교지원단 회의에서는 오귀영 센터장의 2023년도 학교지원 우수사례 소개와 2024년 상반기 학교지원사업 및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방안 및 지역 청소년에게 시급한 현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오귀영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지역의 청소년을 위해 상담센터와 학교의 협력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앞으로도 학교지원단이 위기(가능)청소년들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괴산군 청천면 버섯랜드 교육체험관 ‘DDD 두드림 드럼 동아리’ 회원들이 지난 18일 정성으로 모은 기부금 30만 원을 청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하며 3년째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D.D.D 드럼교실의 임시하 회원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청천면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기철 청천면장은 “D.D.D 두드림 드럼 동아리 회원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감사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D.D두드림 드럼 동아리’는 지난 13일 괴산군지역활성화센터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희망나눔 드럼 뮤직 페스티벌’ 공연에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드럼 실력으로 다양한 곡들을 연주해 청천면 주민들과 같이 듣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지난 16일, 18일 관내 임신부와 영유아 부모 20여 명을 대상으로 모자건강증진교실 영양실습을 운영했다. 모자건강증진교실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지면교육과 비대면으로 실시했지만 올해는 대면교육으로 실시했으며, 올바른 지식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상자들 간의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4월 교육은 ‘빈혈에 좋은 음식 만들기’ 실습으로 재료를 직접 손질하고 만들어 아이에게 맛보이며 균형 잡힌 영양식품 조리방법에 대해 이해하고 식재료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영양교육, 모유수유 교육, 임신부 요가 등 매달 각기 다른 주제로 교육을 시행해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들에게 임신과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과 양육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모자건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괴산군보건소 모자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상주시보건소에서는 의료사각지대인 지역아동센터, 가족센터, 장애인 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이동 건강검진인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한다. 지난 2월 다솜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4월 16일, 18일은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상주시 가족센터에서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경상북도와 상주시보건소 주관으로 김천의료원과 연계하여 진단 장비가 갖춰진 이동 차량을 이용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동 건강 검진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10여 명의 의료진이 무료 진료, X-ray 촬영, 혈액검사, 보건소 구강보건실 연계 구강검진 등의 다양한 검사를 실시한다. 다솜지역아동센터 아동 40명과 가족센터 이용 다문화가족 42명이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통해 건강검진을 받았으며 이후, 건강검진 대상자에게 검사 결과 안내, 검진 결과에 따른 맞춤교육을 실시하는 등 세심한 사후관리도 이뤄진다. 송복실 질병관리과장은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소외계층에게 무료 이동 진료를 실시해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고, 주민의 건강한 삶 유지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행복병원을 운영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괴산군은 18일, 19일 이틀에 걸쳐 라오스와 캄보디아에서 온 외국인 계절근로자 110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라오스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60명이 입국해 소방안전 교육, 범죄예방 교육, 근로자 준수사항 안내 후 관내 22개 농가에 배치됐다. 이날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라오스 사바나켓주에서 입국했으며, 괴산군과 지난해 12월에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첫 도입이다. 19일에는 괴산군과 2017년부터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캄보디아 깜뽕참주에서 50명이 추가로 입국해 25개 농가에 배치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괴산군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총 341명이며, 123개 농가에 배치돼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단비가 되고 있다. 오는 23일에는 라오스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자 40명이 입국할 예정으로, 24일부터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소규모 농가에도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적기 영농활동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순차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올해 총 500여 명을 도입할 계획이다”라며 “오는 24일부터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도 본격적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상주시는 4월 17일 ‘2024년 상주시보건소 통합건강교실사업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합건강교실사업은 읍면 보건지소에서 경로당 등으로 찾아가서 건강취약계층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신체운동, 영양 관리 등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여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건강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읍면 보건지소의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신체활동, 영양식이 등의 교육을 실시해 보건교육 역량을 강화하여 양질의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재동 보건소장은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19일부터 21일까지 과학체험관에서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낱말퍼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과학의 날(4월 21일)을 앞두고 과학체험관 내에서 방문하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과학체험관을 방문하는 방문객의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과학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며 마련됐다. 안내데스크에서 배부하는 낱말퍼즐의 안내장을 받아 퍼즐을 풀면 되는데 과학체험관내에 있는 과학체험물을 살펴보면 문제의 힌트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문제를 모두 맞춘 사람에게는 준비한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정관숙 창의인재부장은 “과학의 날 기념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이 과학체험관에 대해 보다 애정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자연과학교육원에 진행하는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