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친환경생태공원 주변 사계절 썰매장의 개장 준비 작업을 마치고 23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계절 썰매장은 4월 23일부터 5월 6일까지 시범운영을 시작하여, 5월 7일부터 정상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하절기인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동절기인 11월부터 2월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주 월요일과 설·추석 당일은 휴장이다. 또한,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서 비나 눈이 올 경우에는 운영을 제한할 예정이다. 사계절 썰매장에는 출발대까지 가파른 경사를 걷지 않고 쉽게 오를 수 있는 무빙워크와 하강 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동시 출발대가 설치되어 있다. 이용요금은 만 19세 이상은 8천원, 3세 이상 19세 미만은 5천원이다. 어린이와 유아 및 고령자 등 혼자서 썰매 이용이 어려울 경우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국가유공자, 다자녀가정 등은 50%, 김천시민은 30% 요금 감면을 받을 수 있다. 김재광 공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양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일 천체관측 프로그램 ‘우주를 줄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장흥면에 있는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별과 우주에 관한 이해를 넓히고, 앞으로 다가올 우주 시대의 개척자로 자라날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됐다. 관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한 ‘우주를 줄게’는 입체 돔 영상관에서 우주 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별자리 성도수업, 로봇공연 관람, 천문대 천체 관측, SPACE QUIZ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날씨가 흐려서 별을 직접 관측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밤하늘의 별자리를 배우고, 조별로 퀴즈를 풀며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인제대학교 스마트물류학과는 23일 다롄이공대학교와 스마트물류 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롄이공대학은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에 위치한 이공계 중심 국공립종합대학으로 학부, 대학원생 4만명이 재학 중이다. 중국 교육부의 고등교육기관 육성제도 회원학교로 선발된 뒤 정부의 각종 지원 속에 급성장했으며 중국 내 대학평가에서 6성급(세계 최고 수준)을 획득한 동시에 30위권 내에 포함되는 등 명문대학교로 부상하고 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양 대학의 스마트물류 분야 협업을 위한 학생과 교수 간 교류, 공동 컨퍼런스 개최, 핵심 분야 R&D 공동연구 등이다. 김민재 학과장은 “인제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 성공적 유치와 운영을 위해 협약을 추진했다”며 “다롄이공대학은 랴오닝성을 대표하는 명문대학으로 특히 이공계열 분야 R&D 역량이 매우 뛰어난 대학이다. 다롄시는 해안에 인접해 항공, 항만, 철도가 지나는 트라이포트이자 인구 750만명의 대도시로 물류산업이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도시인 만큼 대학 간 교류에서 나아가 김해시와 다롄시의 협업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과 김해시어린이교통공원은 지난 22일 교통안전 인식개선과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에서는 이날 협약을 시작으로 내 교통안전망을 구축하여 어르신 교통사고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나눔서포터즈 활동,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추친할 예정이다. 김태구 대표는“노인들이 교통사고 비중이 높아지는 것을 심각하게 인지하여 다양한 교육 및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감소하길 기대해본다.”고 말했으며, 황성철 관장은“김해시어린이교통공원과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보다 지역주민의 안전한 교통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로 말했다. 한편'교통안전베테랑교실'은 현대자동차그룹 주최,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사업으로 시니어 교통안전교육 및 인식개선을 위해 운영되는 사업이다. 기타 관련 문의는 서부노인종합복지관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2일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와 전기설비 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은 ▲전기설비 사고 예방을 위한 주기적인 공단 시설물 전기안전진단 ▲전기설비 합동점검을 통한 취약점 보완 및 개선 ▲전기설비 안전관리에 대한 주기적인 교육 ▲전기안전관리에 관한 기술력 지원 ▲기타 홍보 활동에 대한 상호 협력에 대해 협약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전기안전 분야에서의 기술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기설비에 대한 전문적인 관리와 안전 관리체계의 구축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잠재적 사고를 조기 발견하여 조치함과 동시에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의 시설물 관리자 및 작업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여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광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전기안전관리 전문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해 공단의 전기재해 예방 강화와 안전관리를 통한 최상의 서비스를 시민분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 동상동 통장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된 생명지킴이단 32명은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생명지킴이’는 자살 위험에 처한 주변인의 경고신호를 인식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절한 도움을 받도록 자원에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번 교육은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전문 강사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자살 고위험군 위험징후, 정신질환자 발굴 및 연계 방법, 생명지킴이단의 역할 등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생명지킴이단은 봄철 자살예방을 위해 5월까지 집중적으로 거리홍보와 일산화탄소 판매개선 운동 등 자살예방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지역사회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김미숙 동상동장은 “지역사회 내 촘촘한 안전울타리를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모두가 행복한 동상동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관내 유·초·중·고·각종학교 신규 운영위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두차례 나눠서 대면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 기능과 역할 등을 알아보고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의 책무성을 강화하며, 필요한 역량 함양을 위한 현장 맞춤형 연수로 진행됐다. 특히, 조례 개정 등 변경 사항을 전달하여 학교운영위원회 전반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들의 자세와 책임에 대한 인식을 한층 높이고, 민주적 학교 운영을 위한 위원들의 적극적 참여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학교(유치원) 자치 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4월 1일부터 시작한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를 오는 30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신청해야만 직불금 지급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못한 지급 대상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서둘러 주시기를 당부했다. 임업직불금 신청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ㆍ면ㆍ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등록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는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출이 가능하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 누리집에서 등록신청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김해시 산림과와 읍·면·동 주민센터, 산림조합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김진현 산림과장은 “자칫 신청 기간을 놓쳐 직불금을 못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 대상이 되는 임업인은 오는 30일까지 조속히 산지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을 완료해 달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과 산림청 산하 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은 사명대사공원 내 목조건축물 7개소에 탄소저장량 표시 현판을 설치했다. 지난 2023년 9월 ‘목조건축물 탄소저장량 표시사업’신청서 제출을 시작으로 2023년 11월 신청사항과 대상지의 일치여부를 확인하는 현장평가를 통과하여 2023년 11월 13일 탄소저장량 표시 확인서를 발급받았다. 그 후 한국임업진흥원과의 협의를 통해 2024년 4월 18일 목조건축물 탄소저장량 표시 ‘현판’을 제공받았다. 현판에는 목조건축물의 탄소저장량을 산정한 정량적 지표가 표기되어 있어 이를 통해 목조건축물의 친환경성을 홍보할 수 있다. 사명대사공원의 랜드마크인 평화의 탑 돌계단 옆에는 지주형 현판을 설치했으며 그 외 여행자센터, 한복체험관, 솔향다원, 건강문화원 등에는 간판형 현판을 설치했다. 김재광 이사장은 “탄소중립시대에 지속가능한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목재의 이용확산을 위해 김천시설관리공단이 앞장서겠다.”며 “사명대사공원이 탄소저장량을 표시하는 대표적인 목조건축물로 선정된 만큼 관광객들에게도 많은 홍보가 되길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식이 26일 17시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개막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이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국회의원과 관내 기관장·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이천시 인사와 경기도 30개시·군 시장 및 군수, 도·시의원, 국내교류도시 및 단체, 대학 총장, 군부대장 등 외부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개막식은 식전공연, 공식행사, 축사, 축하공연으로 진행되며, 식전 공연은 피아니스트 문재원, 소프라노 최정원, 테너 박회림의 클래식 및 뮤지컬 공연을 통해 성대하게 시작한다. 이어진 공식행사에서는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드론쇼, 개막선언 및 명장과 도예고 학생들의 물레시연 퍼포먼스, 이천시장의 환영사 및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등 귀빈들의 축사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한다. 마지막 축하공연은 가수 폴킴과 에일리가 초대되어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펼치며 이날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천도자기축제는 3년 연속 경기관광축제 지원 사업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명실상부 이천을 대표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시가 한중일 문화교류를 본격화한다. 김해시는 지난 22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과 류명렬 김해시의회 의장,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 실장,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민홍철 국회의원, 한중일 협력사무국 즈시슈우지 사무차장, 김무성 사단법인 가락종친회 중앙회장, 메가이벤트 홍보대사 이만기 등이 참석했다. 또 중국 웨이팡시 쉬레이 부시장, 다롄시 짱샤오펑 부비서장, 일본 무나카타시 코우노카츠야 부시장, 진일표 중국 총영사관 등 한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중국 웨이팡시와 다롄시, 일본 이시카와현은 김해시와 함께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됐다. 다만 이시카와현은 올 초 발생한 강진 피해 복구로 참석이 어려워 김해시의 자매도시인 무나카타시가 개막식을 함께했다. 개막식은 최선희 무용단의 버꾸춤 공연을 시작으로 홍 시장의 개회사, 류 의장의 기념사, 중국과 일본 대표의 축사, 한중일 각 도시의 문화를 알리는 전통공연이 펼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지난 4월 22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아동친화도 조사 및 시민의견수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아동 옴부즈퍼슨, 실무추진단, 아동관련 유관기관, 아동돌봄 유관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24년 1월부터 4월까지 이천시 아동친화도 6개영역에 대해 이천시 아동, 보호자, 아동관련 관계자 1,584명을 대상(목표대비 104.5% 달성)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를 바탕으로 시민의견수렴이 진행했다. 시민의견수렴은 총 231명이 참여하여 유니세프 권고 231%를 달성했고, 제시된 의견의 수는 총 1,439개로 전 영역에서 균형 있게 의견이 수렴됐다. 이에 따른 결과는 ▲아동과 관련된 정책의 구체적인 실행의 필요성 ▲안전 및 교육에 대한 지역사회 요구 탐색 필요 ▲아동정책 계획 단계에서 아동의견 수렴 필요 ▲권역별 세부적인 요구 확인 및 맞춤형 지원 등의 시사점이 도출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천시의 아동친화 조성전략 방향과 4개년 계획을 수립·시행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지역사회 요구와 아동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대한민국 우주수도 사천시에 2025년 3월 ‘국립창원대학교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가 개교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박동식 사천시장과 창원대학교 박민원 총장은 지난 22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국립창원대학교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를 2025년 3월 개교하기로 뜻을 모으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 기관은 우주항공 캠퍼스 설립에 대한 공동 의지를 확인했다. 그리고, 캠퍼스 설립이 지역사회에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박민원 총장은 임시 캠퍼스와 본 캠퍼스 설립을 위한 현장 회의 및 점검을 실시한 후 산업단지형 임시 캠퍼스로 개교하겠다는 초기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용현면 통양리 58-6번지 일원에 본 캠퍼스 설립한다는 청사진 제시와 함께 이를 토대로 인가 신청을 준비할 계획이라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특히, 박 총장은 사천연구소와 평생교육원의 설립을 제안하고, 사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는 우주항공 캠퍼스가 항공우주 산업과 밀접한 연관성을 가진 교육 및 연구 기관으로서의 역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천도자문화마켓’이 오는 4월 26일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개막식과 함께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사기기막골도예촌 2개의 행사장에서 개최된다. 이천시와 한국세라믹기술원 공동주관으로 개최하는 ‘이천도자문화마켓’은 폐플라스틱 식기류를 가져오면 도자기 구매쿠폰으로 교환해주는 행사로, 행사장 내 설치된 교환소에서 폐플라스틱300g당 5천원권의 도자기구매쿠폰으로 교환 가능하며, 일별 선착순으로 1인당 1.5kg(쿠폰 최대 25,000원)까지 교환 가능하다. 또한, 폐플라스틱 교환 행사 외에도 교환소 현장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에 업로드 시 추가 5천원 쿠폰을 지급하는 SNS홍보이벤트, 15만원 이상 도자기 구매 시 메이드 인 이천, 친환경 도자식기 증정(1일 30명 한정)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이천도자문화마켓은 친환경 도자기 사용 행사인 만큼 일회용품 지양, 친환경 도자기 사용을 권장하는‘자연에서 도자기가 피어나다, 이천 에코세라믹스’를 주제로 한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와 함께 운영되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어린이집연합회는 23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영유아 자녀를 둔 학부모 1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부모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부모교육은 아이도 즐겁고 부모도 행복한 긍정적인 양육 태도를 형성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염은희 가족코칭연구소장의 '놀고 웃으며 소통하라'는 주제 특강으로 진행됐다. 염은희 소장은 '웃는 부모 행복한 아이', '엄마 해방일지' 등의 작가이자 회복과 성장 대표이다. 이날 염은희 소장은 건강한 가정 안에서 자녀와 연결되는 방법 및 친절하지만 일관된 훈육을 통해 자녀가 밝고 건강하며 올바른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다. 이미정 회장은 “긍정 훈육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상호 존중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동식 시장은 “영유아를 둔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영유아 보육 지원과 더불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