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8일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봄맞이 초화식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 약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페튜니아 3,000본을 두루미공원, 보넷길, 율동초 통학로 등 마을 곳곳에 심어 쾌적한 마을 경관을 조성하고 우리 동네 걷고 싶은 길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특히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분홍․빨강․보라․하얀색의 다양한 페튜니아로 마을을 화사하게 물들였다. 또한 주요 도로를 돌며 정비를 실시하여 꽃박람회 방문객 맞을 준비를 했다. 우시현 정발산동장은 “싱그러운 봄 향취가 느껴지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직능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이렇게 마을을 위한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고양시의 대표 꽃 축제인 고양꽃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1동은 지난 4월 18일 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초화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초화 심기 행사에는 중산1동 직원과 중산어린이집 교사 및 원아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색색의 페튜니아 초화류 약 400본을 가로화단과 화분에 식재하여 싱그러운 봄을 맞이했다. 특히 4월 26일부터 개최하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앞두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여 고양시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청결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더욱 의의가 있었다. 이번 행사에 동참한 중산 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들이 초화 심기 체험을 통해 재미를 느끼며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보냈다. 도심에서 꽃을 직접 심어볼 기회가 없는데 흙을 만지고 직접 꽃을 심는 오감을 통한 체험으로 원생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 “주민들이 따뜻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결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하도록 힘쓰겠다. 또한 초화 식재로 어린이들이 꽃의 아름다움을 통해 순수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거창군은 건강한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임신 사전건강관리와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여성 15세부터 49세)에게 필수 가임력 검진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금액은 여성 130,000원(난소기능검사, 부인과 초음파), 남성 50,000원(정자정밀형태 검사 포함 정액 검사)이다. 희망하는 대상자는 검사 전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방문하거나 문서2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은 냉동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원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보조생식술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냉동난자 해동, 체외수정 신선배아 시술비로 회당 100만 원으로 부부당 2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전 신청 없이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 시술 완료 후 청구서류를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해 사후 신청하면 된다. 단, 사실혼 부부 또는 난임진단을 받은 경우는 사전에 반드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신청해야 한다. 모자보건실에서는 이 외에도 가임기 여성 엽산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케이메디허브가 (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에서 주관한 에너지절약 실천결의대회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는 매년 에너지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되고, 특히 국가 에너지 절약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에너지 이용효율 향상에 기여한 모범 단체 또는 개인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에너지 절약을 위한 고효율 에너지 시설 확대, 신재생 에너지(태양광발전시설) 지속 확장 등 에너지 이용효율 향상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케이메디허브는 폐지방·치아 활용 의료제품 소재개발, 미세플라스틱 유해성 분석 등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2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해 임직원의 자발적 환경보호 참여를 도모하는 등 탄소중립과 국민건강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고양특례시 식사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8일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파트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인 치매파트너를 양성하는 과정을 핵심으로 담았다. 교육 내용은 ▲치매에 대한 이해 및 치매예방법, ▲치매파트너의 이해, ▲치매환자에 대한 이해 및 의사소통 방법,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복지, 보건의료, 일상생활 지원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교육에 참석한 위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와 치매환자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치매 어르신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식사동 관계자는 “고령인구의 증가로 퇴행성 노인질환인 치매환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치매환자와 가족들도 안심하며 살아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함안 최초의 동양화가인 백양(伯陽) 조정규(趙定奎) 화백의 유작전이 오는 26일부터 5월 5일까지 함안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함안군민의 날을 맞이해 백양 조정규 화백의 수준 높은 작품을 전시하며 함안군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한국의 풍경을 예술적 작품으로 승화한 남종산수화의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KBS 진품명품’에서 선보였던 심산유곡을 비롯한 부귀옥당, 산수화 등 남종산수화 31점을 전시하며 수묵화의 멋스러움과 동양 미술의 은은한 매력 속으로 관람객을 초대한다. 1892년 군북면 사촌리에서 태어난 백양 조정규 선생은 일제강점기에 항일운동을 펼치다 해외를 유랑하기도 했으며 마흔이 넘어 금강산에서 요양하던 중 사군자로 붓을 들게 됐다. 이후 광주에서 남도 특유의 운치가 스며있는 격조 높은 산수화를 그린 의재 허백련 선생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남종화의 맥을 잇는다. 1939년 조선미술전람회 제18회 대회에서 ‘호산청하’로 입선했으며 선비의 높은 기개와 정신을 화폭에 담아 산수화로 승화시킨 ‘춘산백운’을 비롯해 많은 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4동 똑똑돌봄단은 독거어르신의 안부 확인 및 지역사회 내 보건·복지 욕구 파악을 위해 만 70세 이상 독거어르신 714명을 대상으로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신4동 똑똑돌봄단은 지난 2022년에 구성된 단체로, 관내 21개 통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년 동안 행신4동 똑똑돌봄단은 생활실태조사를 통해 독거어르신에게 필요한 민간자원 연계, 공공부조 등 어르신 개개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작년 하반기에는 노인 우울증 예방을 위해 직접 애착 인형을 만들고 전달한 바 있다. 2024년 상반기 실태조사는 4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독거어르신의 건강 상태 체크, 보건·복지 욕구 파악 등 생활실태를 파악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독거어르신이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통장단과의 연락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여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수정 통장협의회장(똑똑돌봄단장)은 “독거어르신은 주변의 누군가가 찾아와서 안부를 확인해 주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4월 28일 오후 5시, 기획공연 ‘쥬세삐나 토레 피아노 리사이틀’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개최한다. 포근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4월, 이탈리아가 사랑하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쥬세삐나 토레(Giuseppina Torre)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를 방문한다.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맞이해 대구문예회관과 주한이탈리아문화원이 마련한 이번 피아노 리사이틀에는 이탈리아 출신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쥬세삐나 토레가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뉴에이지 선율을 선보인다. 이탈리아 시칠리아 빅토리아에서 태어난 쥬세삐나 토레는 칼타니세타 ‘V. Bellini’ 국립음악원에서 피아노 졸업 후 거장 Giuseppe Cultrera와 Francesco Nicolosi 교수님을 사사했으며, 2000년부터 다양한 극장에서의 공연을 통해 그녀의 고향인 시칠리아 섬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쥬세삐나 토레는 특히 2014년 이탈리아 공영 방송인 ‘Rai 1’에서 주현절 기념 콘서트에 출연해 프란치스코 교황을 위한 연주를, 그리고 2017년 바티칸 Ca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4월 18일부터 30일까지 2024년 능곡동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복지욕구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을건강복지계획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건강 및 복지 문제를 파악하여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지역사회 내 소규모 의제를 선정하는 과정으로 QR코드 및 설문지를 이용하여 진행된다. 이번 조사를 통해 능곡동 주민들의 다양한 건강 및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그 결과를 수렴한 의제는 2024년 능곡동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들이 우선시하는 마을 건강복지욕구를 파악해 능곡동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발굴 및 계획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거창군지부는 지난 4월 18일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구인모 거창군수, 경상남도 각 시‧군 미용업지부장과 거창군지부 회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미용업 발전과 공중위생수준 향상 등에 기여한 미용업거창군지부 회원들에게 각종 시상과 포상금을 수여하고, 2023년도 주요사업 실적과 결산보고 및 2024년도 예산안, 사업계획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미용업 기존 영업주 위생교육을 함께 진행해 공중위생관리법, 미용인의 소양 교육, 미용 기능장 기술 강의 등 교육을 통한 미용인의 서비스 정신을 함양하고 역량 강화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미용업 발전과 공중위생수준향상을 위해 노력한 군지부 임원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현안사업 등을 착실히 추진해 영업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미용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클래식 작곡가의 작품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시리즈, 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공연 컴포저 하이라이트 ‘모차르티시모 Vol.2’ 공연이 4월 23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두 번째 공연은 다양한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낸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다양한 실내악 작품에 대해 파헤쳐본다. 클래식 작곡가의 작품세계를 통해 그를 들여다본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작곡가의 인생 이야기와 더불어 그의 작품세계에 대한 쉬운 해설과 연주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렉처 콘서트 ‘컴포저 하이라이트(Composer Highlight)’ 시리즈를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개최한다. 본 시리즈는 작곡가와 그의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쉽게 들려주며, 음악을 통해 작곡가와 관객이 깊은 교감을 가능하게 해 수백 년이 지난 현시대에 실재하는 작곡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3월에 이어 4월에도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작품세계를 들여다보며, 우리가 누리는 가장 위대한 음악적 보고의 하나로 손꼽히는 다양한 실내악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를 선사한다. 모차르트의 실내악 작품을 꿰뚫어 보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고양특례시 관산동은 지난 17일 내유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구강건강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구강건강교육’은 덕양구보건소와 연계하여 치과위생사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구강관리 방법 ▲올바른 틀니 관리법 ▲불소양치용액 배부 및 사용법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직접 경로당에 와서 교육을 해주니 편했다.’, ‘틀니 관리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줘서 좋았다.’, ‘집에 가서도 배운 대로 잘 따라 해보겠다.’고 말했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을 하게 되어 만족스럽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창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제2차 창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의 특화사업 추진 상황 보고 ▲민간위원장 선출 ▲협의체 회의 정례화 ▲협의체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창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재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밑반찬 배달 사업, 생신잔치 추진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새로 위촉된 장미상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발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데 제일 먼저 앞장서고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지역사회 복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위원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위기가구 보호·대응을 위해 민관이 함께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성사2동은 지난 18일 직능단체와 함께 ‘새봄맞이 봄꽃 심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마을 화단 30개소와 동행정복지센터 및 성라초등학교 주변 등 주민들이 자주 왕래하는 마을 곳곳에 페튜니아 1,600본을 식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작은 시작이지만 보다 나은 성사2동을 위해 봄꽃 심기에 함께하여 한결 정돈되고 아름다워진 마을길을 바라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곽은경 성사2동장은“주민들이 화사한 꽃과 함께 힐링이 되시기를 바란다.”라며 “곧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 등 큰 행사로 고양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와 꽃의 도시 고양시의 이미지가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4월 8일부터 4월 19일까지 2주간, 대구 내 공원 일대에 분진흡입차 8대를 지원해 ‘찾아가는 숨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찾아가는 숨 서비스’는 봄꽃 명소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수성못, 두류공원, 꽃보라동산 등 1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찾아가는 숨 서비스’는 대구시민의 삶터, 일터, 쉼터, 배움터 인근의 대기질 개선과 보다 건강한 숨을 제공하기 위한 도로재비산먼지 저감 사업이다. 공단 청정대기팀 담당자는 분진흡입차가 작업한 도로 위는 재비산 먼지가 최대 67%까지 감소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봄나들이 기간 많은 시민들이 공원을 찾는 만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대구 시민들이 맑은 숨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