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 새마을회는 지난 12, 13일 이틀 동안 3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 단합대회 및 환경 살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에 쾌적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동네 일대의 생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살리기 행사 진행 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 단합대회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새마을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마을지도자 간의 단합을 도모하며 새마을운동 의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자 개최됐다.
군위군 새마을회 회장은 “항상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 새마을지도자들이 더욱 단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새마을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군위군 새마을회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봉사,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김장 나누기 행사 등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