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진 해양경찰청장, 재난위험 우려 현장점검... 국민 인명·재산 피해 예방 만전 주문

  • 등록 2025.07.16 19:30:49
크게보기

폭염‧폭우의 극한 날씨와 대조기 겹쳐...해양재난 발생 대비 현장방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해양경찰청은 최근 폭염, 폭우의 극한 날씨와 대조기(밀물이 가장 높은 때)가 겹치는 등 재난 상황 발생 우려에 대응 태세 점검을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김용진 해양경찰청장은 인천해양경찰서 신항만파출소(경기 시흥시 소재)를 방문해 근무 환경, 장비 현황 등 전반적 비상 대응 태세 상황을 점검하고, 구조활동 등 임무수행 중 우리 동료의 안전에도 각별하게 챙길 것을 당부했다.

김용진 해양경찰청장은 “폭염, 폭우 등 극한의 기상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의 역할과 소명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하며, “어떤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국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주는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에 항상 깊이 감사드린다.” 고 격려했다.

최성훈 기자 shhk123@naver.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