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융합예술교육(7월) 운영

  • 등록 2025.07.15 11: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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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뮤직 려 : 성악가들이 노래하는 ‘낭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 오는 7월 19일 오후 3시, 미술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교육 ‘아트·뮤직 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5년 융합예술 교육프로그램은 수많은 수상 경력과 뛰어난 음악적 실력을 지닌 여주의 공연예술단체들이 참여하며, 3~12월 기간 매주 셋째 주 토요일 15시에 운영한다.

미술관에서는 25. 7. 9. ~ 25. 7. 27. 기간동안 2025 '아트뮤지엄 려' 공모대관전 - 유수 개인전 : ‘The Unclosed Circle’展을 개최하고 있다.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7월 프로그램은 수준높은 예술 작품과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섯 성악가들의 하모니를 보고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7월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에서는 성악가들이 노래하는 ‘낭만’이라는 제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테너 최용석, 김태형 / 바리톤 김재황, 나의석 / 소프라노 정성미 / 피아노 김지현 / 콘서트가이드 이세영이 참여한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순수예술과 대중 간의 벽을 낮추고 순수예술에 대한 원활한 소통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의 사전예약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교육일정 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전시 및 공연관람료는 모두 무료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유선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전희주 기자 jhangella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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