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 청년센터 바라에서는 2025년 청년학교 프로그램 '아무끼나 클래스' 하반기 강사를 7월 10일부터 7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아무끼나 클래스'는 강의 경험이 적은 청년이 자신만의 클래스를 기획하고 운영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청년강사가 자신만의 클래스를 기획부터 운영까지 진행하며, 교육역량을 주도적으로 강화해나간다.
올해도 참여강사 대상으로 ‘강사 역량강화 특강’을 통해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들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돕는다.
청년센터 바라에서 5년간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아무끼나 클래스'는 청년강사들만이 진행할 수 있는 컨텐츠로 군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강의는 8월 중순 진행할 예정이다.
강사모집 서류접수는 청년센터 방문제출 또는 이메일 제출하면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센터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