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창녕군육아지원센터(센터장 정동명)는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관내 3세부터 7세까지의 영유아와 양육자 66명을 대상으로 ‘야광물감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더운 여름철 실내에서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 체험활동으로, 참여 영유아들은 안전한 야광물감을 직접 만지고 자유롭게 표현하며 상상력과 감성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아이와 특별한 추억이 생겨 정말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창녕군육아지원센터는 부모교육, 양육상담, 영유아 발달심리치료, 교육 및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육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