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인회 양산시지회, 다문화가족 전통요리교실 개강

  • 등록 2025.07.07 18: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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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한국부인회 양산시지회(회장 이도영)는 7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다문화가족을 위한 전통요리 교실’을 개강했다.

‘다문화가족을 위한 전통요리 교실’은 양산시 양성평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부인회 양산시지회가 양산시가족센터(대표 김덕한)와 협약을 체결해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올해로 6년째 한국 전통요리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개강식은 베트남, 태국 등 9개국에서 이주한 여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부인회양산시지회 회원과 함께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우리 전통음식를 만들고 나눠먹는 방식을 진행됐다.

이성미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요리교실을 통하여 결혼이주여성들이 우리의 문화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서 우리 사회의 일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금 기자 kyhkook26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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