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송해면 방위협의회, “천년의 부활, 강화에서 시작된다!”

  • 등록 2025.07.02 12:51:11
크게보기

민관이 함께하는 국립강화고려박물관 홍보활동 실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송해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30일, 면사무소에서 방위협의회가 진행된 후,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을 위한 민관 합동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방위협의회는 고려의 정체성과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공간인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취지에 공감하며 서명운동에 참여했고, 박물관 유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에 함께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정도성 회장은 “고려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 강화에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 협의회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박물관 건립의 당위성을 알리고 지역 내 공감대를 넓혀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용택 기자 mk4303@hanmail.net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