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박경리문학공원 문학의집 전시실 10월 말까지 휴관

  • 등록 2025.06.30 08:50:28
크게보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 박경리문학공원 문학의집 전시실이 7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시실 리모델링을 위해 휴관한다.

박경리문학공원 문학의집은 2010년 개관했으며, 전시실 리모델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노후화된 시설 정비를 포함해 2∼4층 전시실 내부 콘텐츠 전면 개편을 진행할 계획이다.

휴관 기간 2층 출입구와 2∼4층 전시실은 출입이 통제되며, 1층 도서·기념품 판매점 및 옛집과 북카페(카페 서희)는 정상 운영한다. 개관일은 추후 박경리문학공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문학의집 전시실 시설 보수와 콘텐츠 개편을 통해 박경리 작가의 문학 사상과 소설'토지'의 의미를 더욱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임경복 기자 axowqy1212@naver.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