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청 경수빈 주무관, 2025년 충청북도 지적정책 연구과제 발표 ‘최우수’

  • 등록 2025.06.24 17: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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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진천군 민원토지과 경수빈 주무관(만25 여)은 2025년 지적·지적재조사 정책공유 워크숍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8일 단양군에서 열린 워크숍은 지적제도의 개선 발전과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등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미래지향적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도내 시·군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들의 지적세미나 연구과제와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총 41건 가운데 사전심사를 거쳐 14편의 과제가 발표됐으며 이 중 8편이 우수과제로 뽑혔다.

경수빈 주무관은 “본 발표 과제를 더욱 연구하고, 향후 업무처리 과정에서의 문제점 개선방안을 도출해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다남 기자 ekska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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