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취득세 신고 대행 세정협조자 간담회

  • 등록 2025.06.24 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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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협력 강화로 양질 서비스 제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은 지난 23일 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취득세 신고 대행 세정협조자 간담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지방세 협조자인 지역 내 법무사를 초청해 이뤄진 이번 간담회는 상호 소통 및 협력 강화로 세정업무에 대한 양질의 납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납세자를 대신하는 취득세 신고 시 유의 사항과 취득세에 대한 전반적인 현안 설명, 감면 이후 사후관리를 통한 주요 추징사례 등에 대한 설명, 애로사항 청취 및 세정 발전을 위한 토론 등이 이뤄졌다.

특히 납세자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한 세정협조자의 역할과 신뢰받는 세무 행정 실현을 위한 노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오현기 산청군 재무과장은 “이번 간담회가 군민이 요구하는 불편 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협력 기반 세정 운영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신뢰받는 세무 행정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금 기자 kyhkook26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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