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깨끗데이 울산’캠페인 ... 불법광고물 민관 합동정비 나서

  • 등록 2025.06.23 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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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선제적인 도심 정비 분위기 조성 및 도시미관 개선을 위하여 ‘깨끗데이 울산’ 캠페인의 일환으로 23일 불법 유동광고물 민관 합동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공무원, 울산광역시와 남구 정비반, 울산광역시옥외광고협회 남구지부 등이 함께 민관 합동정비반을 편성하여 삼산동 일대를 중심으로 불법 입간판, 현수막, 전단지 등을 중점으로 실시했으며,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해서는 현장계도 조치와 정비 안내문을 배포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우리 구에서 국제정원박람회가 개최되는 만큼 불법광고물을 정비하여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불법유동광고물 정비를 비롯한 환경정비 활동에 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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