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예래동주민자치센터, 2025년 상반기 프로그램 성공적 마무리 및 하반기 운영 준비 박차

  • 등록 2025.06.23 11: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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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 예래동은 2025년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하반기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는 노래교실, 민화교실, 고고장구, 실버댄스, 서예교실, 청소년 방송댄스, 청소년 뉴스포츠교실, 어린이 코딩교실 총 8개 프로그램이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됐고, 이 중 3개 프로그램은 현재 종강을 맞이했으며, 나머지 프로그램도 순조롭게 마무리 단계에 있다.

특히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들은 미래 세대 역량 강화에 기여했고,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통해 발굴된 서예교실, 민화교실은 올해 신규로 운영되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예래동 주민자치센터는 상반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하반기 프로그램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6월 19일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실시해 의견 수렴을 했으며, 7월 초 주민자치위원회 심의를 거쳐 프로그램을 확정·운영할 예정이다.

김달은 예래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다남 기자 ekska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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