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주민들이 자주 찾는 산책로 더 깨끗하고 안전하게

  • 등록 2025.06.09 11:31:49
크게보기

지좌동 새마을지도자회 감천변 제초 작업 ․ 환경정화 활동 펼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김천시 지좌동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15여 명은 6월 7일 감천변 일대에서 산책로 정비 제초 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초여름의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른 새벽부터 작업에 나서,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산책로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풀을 제거하고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하며 쾌적하고 정돈된 산책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새마을 박주태 협의회장, 황경숙 부녀회장은 “주말 이른 새벽부터 작업에 참여하여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산책길을 만들기 위해 땀을 흘려주신 지좌동 새마을지도자회 가족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살기 좋은 지좌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배정화 지좌동장은 “지좌동 새마을지도자회와 함께 땀흘리며 제초작업을 마친 뒤 깔끔해진 산책로를 보니 매우 보람을 느낀다. 덕분에 마을 주민들이 쾌적하게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수고해 주신 새마을 지도자회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새마을회의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지좌동 새마을지도자회는 2025년 상반기 관내 곳곳 환경정화 활동, 바람개비길 조성, 재활용품 수거 활동 등 지좌동을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진광성 기자 kinws@hanmail.net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