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율빛유치원은 5월 12일에 율빛유치원 강당에서 율빛유치원 보호자를 대상으로『우리 아이 두뇌 발달과 미디어 절제력』이라는 주제로 보호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우리 아이 두뇌 발달과 미디어 절제력』을 주제로 놀이 미디어 교육센터 권장희 소장의 전문 강의로 진행됐다. 권장희 소장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양육 전략과 미디어 사용의 균형을 제시하는 등 현실적인 양육 코칭으로 연수에 참여한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보호자들이 자녀의 성장 과정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통해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보호자 간 소통과 참여를 활성화했다는 점에서 이번 보호자 연수의 의의를 찾을 수 있었다.
또한 연수 후에는 보호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맞춤형 목공 체험』 시간을 마련하여 보호자들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의미 있는 추억을 쌓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가온반 보호자는 “평소 고민하던 미디어 노출에 대해 구체적인 해답을 얻을 수 있어서 유익했고, 강의를 들으면서 부모로서의 양육 방향을 다시 잡게 됐습니다.”라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했다.
이번 보호자 연수를 기획한 이계화 원장은“이번 연수는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보호자들이 서로 공감하고, 아이들과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앞으로도 율빛유치원은 가정과 연계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모두가 행복한 유아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율빛유치원은 앞으로도 보호자와 함께 소통, 공감하며 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채로운 연수 및 놀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