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9일 ‘2025년 상반기 감염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구급대원의 감염병 노출 예방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강기원 서장과 김재윤 홍성의료원 구급지도의사 등 8명이 참석했으며, 감염관리 교육, 예방 대책, 감염방지물품 보급 등 주요 안건이 다뤄졌다.
위원회는 의료 자문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구급대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집중했다.
강기원 서장은 “감염예방은 안전한 임무 수행의 기반”이라며, “군민에게 신뢰받는 구급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