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메문고 두번째이야기’착한가게 동참 책과 음악 그리고 나눔이 함께하는 세종시 독립서점

  • 등록 2025.04.25 16: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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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꾸메문고 이호연 대표, 세종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 김은영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평동에 위치한 ‘꾸메문고 두번째 이야기’는 세종독립서점으로, 단순한 서점을 넘어,‘작가와 함께 하는 북토크’,‘밴드 라이브 공연’, ‘독서 모임’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세종시민들에게 문화와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는 문화살롱 역할까지 하고 있다.

꾸메문고 이호연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성장하는 독립서점이 되고자 사랑의열매 착한가게로 동참하게 됐다”며 “책, 음악, 나눔이 함께 하는 세종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희정 사무처장은 “꾸메문고의 선한 영향력으로 누군가는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누군가는 따뜻한 한 끼를 선물 받게 될 것이다”며 “지역을 위해 문화와 사랑을 나누어 주시는 이호연 대표님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매월 3만원 이상 기부하여 세종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이다.

우리 사회에 따뜻한 선순환을 실천하는 착한가게는 음식점뿐 아니라 학원과 병원 등 업종에 상관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나눔캠페인에 참여를 원하시는 시민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문의하면 된다.

김윤이 기자 dbsdl09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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