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의면 동교리, 4번째 치매안심마을 지정

  • 등록 2025.04.22 15: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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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보건소, 치매친화적 환경·돌봄체계 확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시 전의면 동교리가 지역 4번째 치매안심마을로 신규 지정됐다.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장은 22일 전의면 행복누림터에서 치매안심마을 지정현판을 전달하고, 운영위원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로써 지역 내 치매안심마을은 조치원읍 상1·2리, 신흥1리, 금남면 용포리에 이어 전의면 동교리까지 총 4개로 늘었다.

전의면 동교리는 치매안심마을 지정에 따라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 조기검진, 치매인식개선 교육, 인지강화 프로그램, 치매환자 가족 돌봄지원·상담서비스,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수영 보건소장(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치매안심마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곽동근 기자 joongwon19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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