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경찰서, 개학철 맞아 교통사고 및 학교폭력 예방 민·관·경 합동 캠페인 실시

  • 등록 2025.03.11 15:50:09
크게보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신안경찰서는, 2025년 새 학기를 맞이해 지난 11일 압해읍 버스터미널 일대에서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 및 학교폭력 경각심 제고를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신안경찰서장, 신안군청(교통지원과, 여성청소년과), 압해읍사무소, 신안교육지원청장, 신안군 새마을회, 신안군 모범운전자회, 압해읍자율방범대 및 생활안전협의회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신안경찰서에서는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용품을 나눠주며 보행의 3원칙 ‘보다, 서다, 걷다’의 일상화, 학교폭력 신고 절차 및 사이버 도박, 딥페이크 범죄 예방법 안내 등의 홍보활동을 병행 전개했다.

이현준 신안경찰서장은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간단체, 지자체, 경찰 합동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 및 학교폭력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운전자들 역시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신안경찰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어린이 통학버스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시설 점검’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교실’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광현 기자 leemkhgod@naver.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