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부보건소, 모자보건 및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유관기관 업무 협의

  • 등록 2025.03.04 11: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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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2월 21일,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 제주영유아발달센터,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 등 유관기관과 모자보건 및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연계 방안에 대해 방문하여 홍보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제공되는 보건소의 다양한 사업을 제주도 내 산부인과와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확대되는 모자보건 및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홍보하고 리플릿을 제공하는 한편, 유관기관의 사업을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여 모자보건사업 서비스의 폭을 확대하고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출산·육아용품 대여 등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관리 및 교육 관련 사업 지원 / 영유아발달지원센터는 6세 미만 미취학 아동의 발달 상담·선별검사 등 영유아 발달을 위한 맞춤형 상담과 교육기관 연계 /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생계·교육·의료·주거비 등 아동 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아동을 지원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자보건사업 및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남 기자 ekska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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