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아동 틈새돌봄 서비스 시범사업 현장의 소리를 듣다

  • 등록 2025.02.13 13:12:11
크게보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2025년 아동 틈새돌봄 서비스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현장 의견수렴에 돌입했다.

찾아가는 현장 의견 수렴은 3개의 권역(동부지역, 서부지역, 동지역)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금번 수렴되는 현장 의견은 최종 계획 수립시(2월말) 검토·반영될 예정이다.

아동 틈새돌봄 서비스 시범사업(335백만원)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서귀포시에서만 중점 추진되는 2025년 신규사업이다.

맞벌이 가구 증가 등 아동보호자들의 다양한 근로형태 변화에 따른 돌봄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시행되는 아동틈새돌봄 서비스 사업은 토·일·공휴일(09:00~18:00)에 누구나, 필요한 시간에, 편리한 장소에서 돌봄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기존 돌봄시설인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30개소 중 5개소 (읍면 4개소, 동 1개소)를 공모를 통해 4월중 선정하여 5월부터 본격 운영하게 된다.

강현수 서귀포시 복지위생국장은“아동 틈새돌봄 서비스(5개소)와 주말 돌봄 꿈낭(2개소)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서귀포시, 청년들이 살고 싶은 희망의 교육 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다남 기자 ekska777@naver.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