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읍면동 통합사례관리사 채용

  • 등록 2025.02.06 11: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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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인원 2명…아라동·이도1동 주민센터 근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서 근무할 통합사례관리사(기간제근로자)를 모집한다.

채용인원은 2명으로 각각 아라동주민센터와 이도1동주민센터에서 근무하게 된다.

채용 요건은 △사회복지사 1급 취득 후 사회복지 분야 근무경력이 2년 이상인 자 또는 △사회복지사 2급 취득 후 사회복지 분야 근무경력이 4년 이상인 자 등으로 자세한 필수요건과 제출서류는 제주시 누리집 채용공고란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2월 13일까지로 제주시 주민복지과 제주가치통합돌봄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3월부터 10월 말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합적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공공·민간의 서비스, 자원 등을 맞춤형으로 연계하며, 지속적인 상담과 모니터링을 하는 통합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 “읍면동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하고, 보다 촘촘한 복지 실현을 위해 통합사례관리사를 채용하고 있다”며, “사회복지분야 근무경력이 있는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접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다남 기자 ekska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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