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안전시설물 조성

  • 등록 2025.02.03 18: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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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8억 원 투입해 교통안전표지판, 버스정류장 등 연중 정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설물 정비예산 8억 원을 투입하여 교통안전시설물과 버스정류장 등에 대해 연중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제주시가 유지관리하고 있는 교통안전시설물은 총 1만 8,590개로, 해당 시설물에 대한 정비 예산 5억 4천만 원을 투입하여 도로 이용자의 안전과 교통사고 사전 예방 등 안전한 도로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제주시는 쾌적한 버스승차대 환경 조성과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버스정류장 2,383개소 시설물에 대한 정비 예산 2억 6천만 원을 들여 시설물 점검과 주변 환경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고 있다.

김태완 교통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주요 도로와 읍·면 지역 등을 중심으로 교통안전시설물과 버스정류장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로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다남 기자 ekska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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