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설 연휴 현업 부서 방문해 직원 격려

  • 등록 2025.01.24 11: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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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시장,“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고 불편민원을 해소하여 긴 설 연휴동안 편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근무하는 격무부서와 청소차량 및 공영버스 차고지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현업부서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는 부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22일에 제주보건소와 한울누리공원에 격려품을 전달하며 연휴기간동안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 철저와 성묘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추모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를 격려했고,

23일 새벽에는 공영버스 차고지를 방문하여 운전원들을 격려하면서, 시민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24일에는 시장 집무실에서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14개 부서 공직자를 격려하면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불편민원을 빠르게 해소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이 편안한 설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원돈 부시장은 24일, 청소차량 운전원 및 환경미화원 등 현업부서 공직자를 격려했다.

이날 새벽에 청소차량 차고지를 방문하여 긴 설 연휴 기간동안 깨끗한 제주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청소차량 운전원 및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으며,

오후에는 용강별숲공원, 절물생태관리소, 에코촌을 이어서 방문하여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를 격려했다.

김다남 기자 ekska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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