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 설 연휴, 이런 메시지는 일단 의심

  • 등록 2025.01.22 19: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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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차량 범칙금·과태료 알림, 연말정산 안내, 선물세트 배송이나 택배 배송 지연 등 설 명절 전후로 올법한 문자메시지지만, '일단' 조심하세요.

문자 속 인터넷 주소를 누르게 해 악성 앱을 설치하거나 통화를 유도해 금융정보·개인정보를 빼내는 문자사기(스미싱)일 수 있거든요.

"이 문자 스미싱일까?" 확인하는 방법

카카오톡에서 '보호나라'를 검색해 채널 추가! 채널창에서 '스미싱' 선택 후 해당 문자메시지를 복사해 입력하면 악성/주의/정상 링크 여부를 바로 확인해줘요.

 * QR코드를 찍도록 해 악성 앱을 설치하는 '큐싱' 여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 명절을 노린 스미싱 문자가 늘고 있습니다.

피해 예방수칙 꼭 확인하고, 어르신 등 주변에도 알려주세요!

· 문자에 포함된 출처가 불명확한 인터넷 주소, 모르는 전화번호를 클릭하지 마세요.

· 스마트폰 보안설정을 강화하고, 앱 다운로드는 공인된 오픈마켓을 통해 설치하세요.

· 신분증 등 개인정보·금융정보를 요구한다면 절대 입력하거나 알려주지 마세요.

· 스마트폰에 저장된 신분증은 바로 삭제하세요. 

유현민 기자 hmin0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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