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도박 근절, 함께 해요! 이연주 전북자치경찰위원장 릴레이 챌린지 동참

  • 등록 2025.01.22 15: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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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도박 문제 경각심 고취 위한 릴레이 캠페인 참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이연주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사회적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됐다.

전북자치경찰위원회는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학교전담경찰관을 통한 찾아가는 예방교육, 청소년경찰학교 운영, SNS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전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연계해 선도프로그램 운영과 재범방지를 위한 모니터링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전북자치경찰위원회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연주 전북자치경찰위원장은 “청소년 도박은 단순한 놀이가 아닌, 개인과 가정, 나아가 사회 전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문제”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많은 분들이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연주 위원장은 전북경찰청장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학수 전북지방변호사회장을 지목했다.

황준형 기자 jcdv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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