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경찰 순찰 중, 차량화재 초기 진화

  • 등록 2025.01.13 19: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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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초기 진화 후 신속한 교통정리로 추가 피해 막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2024년 12월, 광주에서 화순방향으로 너릿재 터널을 지나 순찰 중 포크레인을 싣고가던 1톤 화물트럭이 전복됐다.

적재함에서 떨어져 나간 포크레인에서 불이 나며 운전자가 타고 있는 전복된 트럭으로 불길이 옮겨 붙어 자칫 인명 피해로 이어질수 있는 것을 화순경찰서 직원들은 소화기로 신속하게 초기 진화를 시도하며 전복된 차량에 있던 운전자를 구조했다.

그리고 소방차 진입을 위해 교통정리를 하고 소방차 도착 후에도 화재진압까지 계속 교통정리를 하여 크게 다친사람없이 사고 현장을 마무리 할수 있었다.

또한 구급차가 들어오기 힘들다고 판단하여 사고자를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황준형 기자 jcdv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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