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 중앙지구대와 현장소통 강화

  • 등록 2024.12.10 09:30:01
크게보기

범죄예방, 교통사고 예방 등 자치경찰사무 논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12월 10일 오후 2시 중앙지구대에서 ‘찾아가는 위원회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재홍 울산시자치경찰위원장, 정일석 지구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범죄 예방 환경 조성, 사회적 약자 보호, 학교폭력 및 교통사고 예방 등 자치경찰 주요 사업들에 대한 중앙지구대 시책 설명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교동, 북정동 등 주택재개발구역(B-04) 빈집에 대한 범죄예방과 여성안심순찰대 활동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김재홍 위원장은 “앞으로도 치안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할 수 있도록 현장 소통 간담회를 이어가겠다”라며 “울산형 자치경찰제의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기자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