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경찰서장, 청소년 도박 근절 캠페인 참여

  • 등록 2024.12.09 11: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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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김선영 대전유성경찰서장이 ‘청소년 사이버도박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찰청과 금융사 토스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도박이 사라지는 그날까지’라는 표어와 함께 청소년 사이버도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예방 및 근절 홍보를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선영 서장은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해 단속·계도와 더불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 중으로, 신고 방법은 ‘117신고센터’와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이용하면 된다.

유한희 기자 haniyoo91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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