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동 대전중부경찰서장, “청소년 도박 근절” 캠페인 참여

  • 등록 2024.12.03 09: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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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백기동 대전중부경찰서장이 ‘청소년 사이버도박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찰청과 금융사 토스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도박이 사라지는 그날까지’라는 표어 아래 도박범죄가 생활 전반에 확산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백기동 서장은 캠페인에 참여하며 “적극적인 홍보와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도박 범죄를 근절할 수 있도록 중부서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 중이다.

유한희 기자 haniyoo91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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