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 신안자율방범대 순찰활동 중 인명구호 조치로 지역파수꾼 역할 수행

  • 등록 2024.10.29 10:50:06
크게보기

안서동 천호지 순찰 중 저수지 주변을 배회하는 여학생을 발견, 신고하여 구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 24일 신안자율방범대의 세심한 순찰활동 덕분에 안전사고 위험이 있던 여학생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신안자율방범대 신기수 대원 외 3명은 안서동 천호지 주변을 야간 순찰하던 중 펜스를 넘어가 저수지 제방에서 웅크려 있는 여학생을 발견하고 자칫 미끄러져 안전사고로 이어질 것을 우려해 보호조치한 뒤 119에 신고하여 인계했다.

송해영 천안동남경찰서장은 “신안자율방범대원들의 적절한 조치로 인명사고 없이 안전한 구호가 이루어졌다며 앞으로도 신안자율방범대의 적극적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준형 기자 jcdvp@naver.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